구글 블로그 스팟 애드센스 승인 후기(두 번째 블로그)

구글 블로그 스팟 애드센스 승인 후기

[SOCIAL/- Investment] -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후기(남의 말 듣지마라.)

[SOCIAL/- Investment] - 해외에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하기 (url 오류 해결하는 방법)

며칠전 개설했던 구글 블로그(블로그 스팟)의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애드센스 승인에 걸린 시간은 7일. 

블로그 개설일 : 1월 30일

애드센스 승인일 : 2월 5일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별도로 애드센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애드센스 검토를 시작한다.

내 구글 블로그 계정도 애드센스를 별도로 신청하지 않았다.

신청하지 않았다라기 보다, 신청하려고 했는데 신청할 수가 없었다.

'현재 귀하의 블로그에서는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는 이미 구글이 자신의 블로그를 검토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오늘 (2월 5일) , 구글 블로그를 개설한 지 일주일되던 날,

애드센스 승인이 나며, 수익 탭이 활성화 됨과 동시에

레이아웃 탭에서도 광고를 달 수 있게 되었다.

티스토리 때와는 다르게, 애드센스 측으로 부터 아무런 메일이 오지 않았다.

본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까지는 약 3주가 소요되었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특별히 했던 노력 같은건 없었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을 몰아 넣는다던가, 

글자 수를 1000~2000자 정도로 쓴다던가,

가급적 사진과 영상 위주의 포스팅을 제외한다던가,

하는 노력은 전혀 없었다.

나는 애시당초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삐딱한 놈이라..

지난번,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기와 결론은 동일하다.

그냥 하고싶은 대로 운영하다보면 애드센스는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