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 Frank Sinatra>

 Francis Albert Sinatra(1915. 12. 12. ~ 1998. 5. 14.)는 미국의 가수, 영화배우로서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프랭크 사나트라가 자신의 생을 회고하는 내용의 My Way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But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지금 점점 끝이 보입니다.

그래요. 나는 지금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마주하고 있어요.

친구여, 이것만큼은 분명하게 할게요.

내가 잘 알고 있는, 내 이야기를 할게요.

나는 가득 찬 인생을 살았어요.(열심히 살았다는 의미)

나는 세상 모든 곳을 경험했어요.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에요.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후회? 조금은 했었죠.

그러나 다시 언급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어요.

나는 내가 해야할 일들을 했어요.

어떤 예외도 없이 다 했었죠.

난 내 인생의 항로를 계획했어요.

작은 길을 따라 아주 세세한 모든 것들을요.

그리고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에요.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당신도 알고 있었겠지만, 그럴 때도 있었어요.

내가 욕심을 부렸던 적도 있었다는 걸.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통해, 의구심이 들 때도

난 그것들을 모조리 씹어먹고 뱉어냈죠.(무리없이 잘 해냈다는 의미)

난 그 모든 일들을 마주했고, 버텼었죠.

그리고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어요.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나는 사랑을 했고, 웃었고, 울었어요.

패배도 숱하게 경험했죠.

그리고 지금, 눈물이 멈추고 보니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즐겁네요.

내가 그런 일들을 겪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말해도 되나요. 수줍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난 그렇지 않아요.

나는 내 방식으로 했어요.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남자는 무엇일까요. 남자는 무엇을 가졌나요.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자신이 느끼는 진실된 감정을 말하고

무릎꿇는 말들을 하지 않아요.

기록이 보여주듯, 나는 역경을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어요.

그래요. 그게 바로 내 방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