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When Will My Life Begin(디즈니 '라푼젤' OST) - Mandy Moore(뮤비 / 가사 / 해석)

CULTURE/- Playlists|2018. 3. 6. 19:29


<When Will My Life Begin - Mandy Moore>



2010년 개봉한 디즈니 영화 라푼젤(Rapunzel)의 OST이다. 

이 곡은 라푼젤(맨디 무어, Mandy Moore)에 의해 슬로우,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버전으로 불려졌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나는 버전을 추천하지만, 제목이 같아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잘 되는 애니메이션은 ost도 좋다.(지브리, 디즈니 등등)



Seven a.m., the usual morning lineup

Start on the chores and sweep 'till the floor's all clean

Polish and wax, do laundry, and mop and shine up

Sweep again, and by then it's like 7:15

아침 7시에 항상 하는 일

허드렛 일, 깨끗해 질 때 까지 바닥 쓸기

광나게 닦기, 빨래, 대걸레질.

다시 바닥 쓸기. 그러면 7시 15분 쯤이 돼.


And so I'll read a book

Or maybe two or three

I'll add a few new paintings to my gallery

I'll play guitar and knit

And cook and basically

Just wonder when will my life begin?

그리고 책을 읽어.

음. 아마 두 권? 세 권?

나만의 갤러리에 새로운 그림 몇 점을 더 할거야.

기타도 칠거야. 뜨개질도 할 거야.

그리고 요리도 할거고.

그런데.. 내 인생은 언제 시작이 될까?


Then after lunch it's puzzles and darts and baking

Paper mache, a bit of ballet and chess

Pottery and ventriloquy, candle making

Then I'll stretch, maybe sketch, take a climb

Sew a dress!

점심을 먹고나면 퍼즐을 맞추고, 다트를 던지고, 빵을 구워.

종이 접기, 약간의 발레, 체스

도자기 굽기, 복화술(인형극) 놀이, 양초 만들기.

그러고 나서, 스트레칭을 할거야. 아마도. 스케치도? 암벽도 좀 타주고.

드레스를 짤거야!



And I'll reread the books

If I have time to spare

I'll paint the walls some more

I'm sure there's room somewhere

And then I'll brush and brush

And brush and brush my hair

Stuck in the same place I've always been

그리고 또 다시 책을 읽을거야.

아마 남는 시간이 있다면,

벽에 그림을 그릴거야.

어딘가에 그럴 방이 있다고 확신해.

그리고 머리를 빗을거야. 빗고 

또 빗고, 머리를 빗어.

언제나 내가 갇혀있었던 같은 공간에서.



And I'll keep wanderin' and wanderin'

And wanderin' and wonderin'

When will my life begin?

그리고 나는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그리고 궁금해 하겠지.

내 인생은 언제 시작이 될까?


And tomorrow night

The lights will appear

Just like they do on my birthday each year

What is it like out there where they glow?

Now that I'm older

Mother might just

Let me go

그리고 내일 밤,

그 빛이 나타나면, 

매년 내 생일에 그래왔던 것 처럼

빛이 반짝이는 저 밖은 뭘까?

이제 나도 컸으니까

아마도 엄마가 나를 밖으로 내보내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