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녹아가는 빙하, 그 아래의 생명들

Lang/- Eng_Reading|2018. 7. 5. 01:12




New evidence that global warming is causing the polar ice caps to melt, is causing alarm in the scientific community. As Amy Katz reports, recently, a team of researchers traveled to the Arctic Ocean, to study the now endangered animal species under the ice there.

지구온난화가 북극 빙하를 녹이고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과학계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Amy Katz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 연구팀이 북극 빙하 아래에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북극해로 떠났다.


As the sea-ice of the Arctic Ocean vanishes, scientists wanted to discover what creatures exist there - before they disappear. Using the Coast Guard Icebreaker Healy as a base, they found hundreds of animals under the ice, many of them never seen before; A strange jelly fish, Another with mysterious lights, And another with flapping wings on the side of its head. 

북극의 바다 얼음이 사라져감에 따라, 과학자들은 그곳에 어떠한 생물들이 존재하는지는 알고 싶어했다. 그것들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해안 경비 해빙선을 베이스캠프삼아 그들은 수백여 종의 동물들을 얼음 밑에서 발견했다. 이 중 많은 수는 이전에 한번도 본 적 없는 것들이었다. 

- 이상한 해파리, 다른 미스테리한 빛을 발하는 동물, 머리 양쪽에 펄럭거리는 윙이 있는 동물.




Researcher says the fear is that these newly discovered creatures may not survive for long.

"This is their habitat. If there is no ice anymore, then they have nowhere to go and they probably wouldn't survive."

한 연구자는 새로이 발견된 생물들이 얼마 못 살 수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는 그들의 서식지이다. 만약 더 이상의 얼음이 남아있지 않다면, 그들이 갈 곳이 없어 아마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Another of the researchers says the magnitude of the melting sea-ice is cause for great concern.

"We are so excited to study a new environment, because we realize how urgent it is that it's done now."

다른 연구자는 방대하게 녹고 있는 바다 얼음이 커다란 걱정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새로운 환경을 연구할 생각에 상당히 흥분되어 있다. 왜냐면 이것이 지금 당장 진행되어야 하는 시급한 일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These researchers plan to return to the same place in 5 years. They and other scientists who study global warming are not sure what will exist by then.

이 연구자들은 5년 후 같은 장소로 되돌아 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과 지구 온난화를 연구하는 또 다른 과학자들은 그 때 어떠한 생물이 존재하고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