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간 땅굴_마약 밀반입, 테러리스트 밀입국

Lang/- Eng_Reading|2018. 6. 29. 07:01

Also is Southern California, a startling discovery by the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A quarter mile long tunnel between the Mexican border city of Tecate and the California town of Tierra Del Sol, about 7 miles east of San Diego. What makes this discovery even more alarming is the prospect that it could have been used to smuggle much more than drugs.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마약 단속국에 의해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샌 디에이고에서 동쪽으로 약 7마일 가량 떨어진 멕시코 테카테의 국경도시와 캘리포니아의 티에라 델 솔 타운 사이에 0.25마일 길이의 터널(땅굴)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이 더욱 조심스러운 것은 이 터널이 마약 이상의 것이 밀반입되어왔을 수 있기 때문이다.




Federal officials said they believe the 1,200-foot long tunnel was dug by a major Mexican drug cartel to move billions of dollars worth of narcotics across the border over the last three or so years.

"연방 정부에서는 대형 멕시코 마약 조직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약 3년 동안 1,200피트 길이의 터널을 팠다고 발표했다.


Where Mexican officials found the southern entrance to the tunnel, concealed behind a fake fireplace. U.S. officials say the Mexican drug lords probably let other people use the tunnel for a hefty fee.

멕시코 정부가 발견한 터널의 남쪽 입구는 가짜 벽난로 뒤에 숨겨져있었다. 미국 정부는 멕시코의 마약 상이 돈을 받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이 터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The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 are investigating whether the tunnel was used to smuggle people as well as drugs. That has become a major issue.

미 연방 이민국은 발견된 터널이 마약뿐 아니라 사람들의 밀입국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Federal agents beefing up border security to try prevent terrorists from entering this country. 

연방 정부 요원들은 테러범들의 입국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 수비를 강화하고 있다.